『영화정보 및 리뷰』

[웹툰원작][추천]넷플릭스 방영"지옥" 간단 설명 및 감독/배우 소개(feat.보고느낀점)

Jcobsoo 2021. 11. 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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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원작 작품.. 넷플릭스 새 시리즈 "지옥" 190여 개국에 공개한다.

"지옥"은 총 6부작으로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웹툰 지옥 참고


웹툰을 영상으로 재구성했고,
웹툰 또한 네이버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지난해 9월 완결됐다.

연재 기간 동안 구원과 도덕심, 죄와 지옥 등
무거운  주제로
다뤘으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출연진

네이버 참고

 

출연진으로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등 출연하며

각자의 신념을 지키려는 다양한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냈고
완성도 또한 높였다.

주연, 조연들의 연기력이 정말 대단하다.

 

 

 


감독 및 출연진 소개

<감독> 연상호

사진 제공=넷플릭스

출생 - 1978년 12월 25일, 서울특별시

연출 대표작품 - 부산행 , 염력 , 반도, 창(애니메이션) 사이비(애니메이션) 등

 

한국의 애니메이션 영화감독이다.

한국 사회를 비판하는 무거운 주제와 사실적이고 거친 영상미,

폭력적이고 잔인한 설정 등의 작품을 제작.

 

인간의 양면성을 담은 리얼한 스토리와 강한 주제 의식을 접목시켰다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배우> 유아인

사진 제공=넷플릭스

출생 - 1986년 10월 6일 , 대구광역시

대표작품 - 완득이, 베테랑, 국가부도의 날 , 사도, 좋아해줘, 밀회(드라마) 등등

 

유아인은 배역을 감당하는 배우가 아니라

배역으로 자신을 창조해가는 배우이며

 

현재

2014년아티스트 집단이자 동명의 미술 갤러리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설립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예술가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중이다.

 


<배우> 김현주

사진 제공=넷플릭스

 

출생 - 1977년 4월 24일 , 경기도

대표작품 - 햇빛 속으로(드라마) , 그 여자네 집(드라마) 유리구두(드라마), 언더커버(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영화), 카라(영화), 신석기 블루스(영화) 등

 

연기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춘 성숙한 여배우이다.

특히, 뛰어난 드라마 선구안 및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추고 있고

영화에서보다 드라마에서 보여 준 커리어가 독보적이고

폭넓게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이다.

 


<배우> 양익준

사진 제공=넷플릭스

출생 - 1975년 10월 19일 , 서울특별시

대표작품 - 똥파리(영화), 사이비(애니메이션), 춘몽(영화), 박화영(영화) 등

 

대한민국의 배우 겸 영화감독이다.

 

독립영화계에서 많은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독립영화 똥파리로 국내외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배우> 박정민

사진 제공=넷플릭스

출생 - 1987년 3월 24일 , 충청북도

대표작품 - 동주(영화), 오피스(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영화), 변산(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영화)

타짜:원아이드잭(영화), 사바하(영화) 기적(영화) 등

 

2011년 파수꾼(영화)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영화, 예능 등 출연으로

조금씩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이다.

 

그리고

 

노력파 배우, 앞으로도 가능성 있는 배우로 자리잡으리라

생각된다.

 


<배우> 원진아

사진 제공=넷플릭스

출생 - 1991년 3월 29일 , 충청남도

대표작품 - 라이프(드라마), 강철비(영화), 보이스(영화), 롱 리브 더킹:목포 영웅(영화) 돈(영화) 등

 

2015년 단편영화'캐치볼'로 데뷔한 30대 초반의 신인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지녔고, 연기전공자는 아니다.

 

조연과 서브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캐릭터를 선보이고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고 있다.

 

 


"지옥"을 보면서...


처음 도입부 부터 긴장감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전체 6부로 되어 있으며, 크게2부로도 나뉘어 진다

 

개개인의 역할을 잘 소화해내며

순간순간 집중과 몰입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특히

김현주님의 액션씬을 보고 놀랐다.

여성여성한 그녀가 액션씬까지.. 의외였다.

 

그리고

주제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신선했고,

반전의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꼭 봐야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