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구척장신 VS FC원더우먼 경기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예고편, 마저도 흥미진진했었는데 이 날을 기다리며 본방사수해버렸다!!ㅎㅎ 이 날, 경기는 먼저 FC원더우먼이 전반전을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FC원더우먼(송소희)의 강력한 슈팅으로 시작되었다. 역시, FC원더우먼은 FC구척장신에 비해 작지만 강력했다. 초반부터 장난없다. 시작한 지 20초? 쯤 FC구척장신의 이현이 선수가 빠른 돌파로 공간을 확보하며 슛을 했다! 바로 골로 이어지면서 FC구척장신은 22초 만의 골을 만들 수 있었다. 비슷하고 1골 정도의 골 싸움이겠다는 생각을 했었으나, 역시, 다르게 전개되었다. 경기는 시원시원하게 진행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이현이의 발 끝에서 만들어졌다. 첫 번째, 골과 마찬가지로 이현이의 돌파에 같은 위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