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도 재밋게 봤었는데
이번에 시즌2 시작됩니다!
기존 6팀에서
FC국대 패밀리, FC개벤져스, FC불나방
FC구척장신, FC액셔니스타, FC월드 클라쓰
+
시즌2
FC탑걸, FC아나콘다,FC원더우먼
총 9팀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시즌1일 때 보다
완전 더 치열해지겠는데요ㄷㄷㄷ
FC탑걸
FC아나콘다
FC원더우먼
지난 10월 27일(수) 골때리는 그녀들 18회
방송에 위의 3팀의 데뷔전 경기가 시작되었다.
1번째 경기
FC아나콘다 VS FC탑걸
팀이 먼저 경기를 치뤘다
역시나 처음이라
그런지 핸들반칙도 나오고
이리저리 골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드리블이나 패스들도
부족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내가 티비를 보는 내내
집중하게 되었다.
대박!!!!
경기결과는
전반에 FC탑걸 팀(채리나)가
침착하게 때린 공이
FC아나콘다 팀의 골망을 흔들었다.
FC탑걸이 1:0으로 가까스로 이겼다.
2번째 경기
FC원더우먼 VS FC아나콘다
경기가 시작되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이
송소희와 황소윤이다
송소희는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 시작할 때부터
풋살 일반팀에 들어가서
축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황소윤은
어릴 때 축구부에 몸 담았었다고 한다
경기는 완전 FC원더우먼의 골잔치였다
송소희와 황소윤의 2대 1패스,
공간 침투 등 수준급이었으며
킥 능력까지 월등히 앞섰다.
경기결과는
6대0으로
FC원더우먼의 승리였다.
3번째 경기
FC원더우먼 VS FC탑걸
FC원더우먼은 FC아나콘다를 이겨내며
연속 2경기를 치루었다.
탑걸은 휴식시간도 길었기에,
탑걸팀이 우세할꺼라 예상했다.
첫번 째 골은 아유미의 핸들반칙으로
골문 옆쪽에 간접프리킥을 얻어냈고,
김희정이 프리킥을 감아서 직접 찼다.
그러나
아유미의 손에 맞고
골이 들어가고 만다.
그 후,
탑걸의 바다가 패널트킥을 성공하며
1대1 비슷하게 간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인가...
송소희와 황소윤의 투톱을 이용
2대1패스와 두 사람의 호흡이 남달랐다
이 두 사람은 눈에 띄게 잘했다.
경기결과는
4대 1로 FC원더우먼의
승리로 끝이났다
무려 FC원더우먼은
데뷔전에 10골을 몰아넣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FC불나방팀과의 FC원더우먼의 경기가
제일 궁금해졌다...
과연
작년 우승팀인 FC불나방 박선영
FC원더우먼 송소희,황소윤 투톱
경기가 어서 빨리 매치 되었으면 한다.
되게 기대가 된다!!!!!!!!
다음주
11월 17일 21시 본방사수!!! 완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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