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방영된 '골 때리는 그녀들' 리그전 2번째 경기로 'FC탑걸 VS FC아나콘다' 경기가 시작되었다 물론, 신생팀들의 데뷔전 경기에서도 FC아나콘다와 FC탑걸 경기가 있었고, 그때에도 FC탑걸이 1:0으로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이번 리그전에서도 다시 맞붙게 되었고, 리매치가 형성되었다. 화면 중간중간에도 'FC아나콘다'의 훈련연습 영상들도 많이 나왔으며 그 짧은 시간에 실력이 늘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보면서 FC아나콘다 뿐 아니라, FC탑걸도 역시 많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이 든다. 제일 성장 했던 선수가 FC아나콘다 팀의 윤태진 선수가 기량이 많이 올라왔다 그리고 FC아나콘다 팀이 경기를 이끌어갔다. 전반전에 여러차례 FC탑걸의 골문을 두드리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