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포동에 자리하고 있는
"오공복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포동_오공복이
회사가 전포동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서
점심시간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점심 때 뭐 먹을지 고민하는데,
마침 길가다가 가격도 괜찮고
맛있을 것 같아서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가게 들어가보니, 되게 작고 아기자기 했어요!
그리고 분위기도 꼭 일본을 연상하게 만들었어요!
테이블도 둘러서 앉는 형식이라
자리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혼자 와서 먹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어요!
혼밥도 도전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메뉴판을 열고나서는 "안심콜" 전화 꼭 해야해요~
메뉴판도 간편하게 잘 정리 되어있었어요
밥 때, 술 때 로 크게 구분 되어있구요!
낮에 밥먹으러 왔지만,
저녁에 술 먹으러 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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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다양했지만,
오늘 저희는
"항정살덮밥"
"대창덮밥"
주문해봤습니다!
테이블 곳곳에는 이렇게 숟가락,젓가랑,냅킨이
셋팅 되어 있구요
물컵도 두개씩 있었어요!
보통 2명에서 많이 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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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밑반찬 두가지를 셋팅해주셨어요!
딱 덮밥이랑 먹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어요ㅎㅎ
그리고 간도 적절했던거 같아요~
10분? 15분 정도 기다리다가
주문했던 음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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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사골 국물과 함께 나왔어요!
국물도 싱겁지도 않았고
간도 적절했던 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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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도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았어요
딱!
알맞는 정도였습니다
항정살덮밥 위에 마요네즈? 소스 같은게 있는게
이 소스가 항정살하고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던 거 같아요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혹시 배가 많이 고팠었나요?ㅋㅋㅋㅋ
결국 한그릇 완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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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저는 "오공복이" 참신하고 맛있었습니다.
덮밥 생각날 때마다
꼭 가야겠어요!
밤에 술 안주로 여기 한 번 와봐야겠어요!
딱 두명에서 세명에서 얘기하면서
즐길 수 있을 거 같단 생각들었습니다
데이트로도 한끼 정도 괜찮을 거 같아요!!
추천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에는 가게위치, 정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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