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한동근이 '싱어게인2'에 출연했다. '위대한 탄생3' 우승 이후 자신의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그대라는 사치'라는 곡 등 발매 후 2년 만에 역주행을 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2018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전성기는 끝이 났다. 이 날,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 한동근은 신성우의 '서시'를 열창했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8명의 심사위원 평가 결과 한동근은 7어게인으로 2라운드 진출을 했다. 무대를 유심히 보던 유희열은 "본인의 잘못으로 실직을 한 사람이다. 다시 작업을 구하고자 '싱어게인2'에 지원서를 냈다. 동료가 아닌 면접관으로 무대를 평가했다. 오직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