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데뷔전에서 'FC탑걸'은 먼저 'FC아나콘다'를 1:0으로 이기고, 이후, 'FC원더우먼'에게 4대 1로 패하면서 최종 2위로 마무리했다. 경기 이후 'FC탑걸'은 "더 분발해야겠다" 다짐하며 똘똘 뭉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번에 마마무에 '문별'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FC탑걸'의 사기를 더 높이고 있다. 현직 걸그룹이자 운동신경이 남다른 마마무 '문별'은 'FC탑걸'의 기대주이며, 운동신경이 뛰어나서 그런지 빠른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력까지 갖추었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최진철 감독은 "좋은 능력을 가진 탑걸 팀의 '사오리'이다" 라고 극찬을 하기도 한다. 과연? 'FC탑걸'은 마마무 '문별'이 합류하면서 쟁쟁한 팀들을 제치고 정상의 위치에 오를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11월 24일 9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