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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부동산] 22년 1월 11일 화요일, 주요뉴스 정리!

Jcobsoo 2022. 1. 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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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KTX 타고 거제시까지  2시간 50분


오는 2027년 서울역에서 KTX를 이용하여 거제시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남부 내륙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13일 자로 확정. 고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본계획에 따라 정거장은 김천, 성주, 합천, 진주, 고성, 통영, 거제, 마산역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성주, 합천, 고성, 통영, 거제시에 역사가 신설되고 김천역(경부선)과 진주역(경전선)은 환승역으로 개량된다. 

 

서울발 KTX의 거제까지 이동시간은 2시간 54분, 마산까지 이동시간 2시간 49분으로 줄어든다.

수서발 SRT는 거제와 마산까지 각각 2시간 55분,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광명발 KTX는 각각 2시간 37분, 2시간 32분이 걸린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광산업 활성화, 청년인재 유입 등에 따른 지역경제 발전 효과도 기대된다"라고 했다.

 

 

 

 

 

 

 

 

수변 품은 아파트 인기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 


수변을 품은 입지는 인위적인 조성이 어려운 만큼 희소성이 높아 지역 내에서도 대장주로 꼽히는 데다, 조망이 가능한 단지의 경우 가격 상승세도 가파르다.

 

정부 규제로 인해 "똘똘한 한채"를 원하는 수요들이 흡수해서다.

 

11일 KB부동산 리브 온에 따르면 지난해 수변 입지를 갖춘 지역은 일대 시세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변은 입지가 제한적인 만큼 희소성이 높고 주변으로 고급 주거단지가 들어서면서 일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으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아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여기에 코로나19로 쾌적한 주거 여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수변 인근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