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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예능]골때리는 그녀들 FC구척장신 VS FC원더우먼 흥미진진했던 다득점 경기!!!! 화력축구를 보여준다...

Jcobsoo 2021. 12. 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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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구척장신 공식홈페이지 참고
FC원더우먼 공식홈페이지 참고

 

FC구척장신 VS FC원더우먼 경기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예고편, 마저도 흥미진진했었는데

이 날을 기다리며 본방사수해버렸다!!ㅎㅎ

 

 

 

 

이 날, 경기는 먼저 FC원더우먼이 전반전을 

시작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시작하자마자,

FC원더우먼(송소희)의 강력한 슈팅으로 시작되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역시, FC원더우먼은 FC구척장신에 비해 작지만 강력했다.

초반부터 장난없다.

 

 


시작한 지 20초? 쯤 FC구척장신의 이현이 선수가 빠른 돌파로

공간을 확보하며 슛을 했다!

 

바로 골로 이어지면서

FC구척장신은 22초 만의 골을 만들 수 있었다.

 

 

비슷하고 1골 정도의 골 싸움이겠다는 생각을 했었으나,

역시, 다르게 전개되었다.

 

경기는 시원시원하게 진행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이현이의 발 끝에서 만들어졌다.

첫 번째, 골과 마찬가지로 이현이의 돌파에 같은 위치에서 골을 넣었다.

 

 

경기의 분위기는 FC구척장신이 가져갔다.

역시, 시즌1을 했던 팀이라, 시즌2의 팀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다.

 

 

 

FC구척장신의 거친 수비와 신장의 차이 역시!

FC원더우먼의 기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

승부욕이 다들 장난이 아니다.

되게 깡(?)이 느껴졌다....

 

 

이번의 3번째 골은 마찬가지로, FC구척장신의 팀에서 나왔다.

골라인 아웃되자마자, 빠른 전개로 이어졌다.

 

 

FC구척장신의 백지훈 감독은 해나 선수에게 빠른 패스를 지시했고,

해나 선수는 이현이 선수에게 패스, 이어 김진경에게 패스하면서

김진경의 마무리 지으면서 3번째 골을 만들었다.

 

패스 플레이도 장난 아니었고,

공간 위치도 예전의 FC구척장신 팀이 아니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전반전은 FC구척장신의 분위기로 마무리했고,

긴장을 했는지, FC원더우먼의 시원한 슛과 패스들이 무너지게 되었다.

 

 

FC원더우먼의 이천수 감독 역시,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후,

후반전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천수 감독은

원더우먼 팀에게 정신 차리고 하자고 얘기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역시 후반전은 전반전과 다르게 FC원더우먼 팀의

기세가 서서히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섭게 치고 들어가는 송소희의 돌파가 나오면서

분위기를 넘겨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쉽게 물러서지 않는 FC구척장신...

아이린 골키퍼는 시즌1이랑 차원이 다를 정도로

안정적이게 플레이해나간다.

 

 

 

얼마 안 되어,

송소희의 개인 돌파가 또 이어졌다.

이번에는 두 명의 선수를 뚫고 들어간다.

메시인 줄....

 

경기는 독일과 스페인의 경기의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와,,, 후반전 초반 역시 그렇게 느낄 정도의 경기를 보여주었다.



 

이어서,

골라인 아웃이 되면서 FC원더우먼의 김희정 선수의 패스를

송소희 선수가 디렉트로 슛을 하면서 골을 만들어냈다.

 

FC원더우먼은 추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FC구척장신팀이 아니었다.

 

FC구척장신의 김진경 선수가

간접 프리킥 상황에서 바로 골 대로 차 버렸는데,,,

 

그 공이 FC원더우먼의 박슬기 골키퍼

손에 맞으면서 들어가게 되었다. 

그게 그만...

 

골로 이어지면서,

 

스코어는 4:2로 벌어지게 되었다.

 

FC원더우먼에게 찬물을 끼얹은 샘이다.

 

 

하지만

절대 포기할 FC원더우먼이 아니었다.

 

 

 

여기까지의 경기는 완전히 몰랐다.....

 

이렇게까지 될 줄은....

 

그러나...

 

 

따라가는가? 싶었는데...

FC원더우먼의 잦은 실수가 연발하고,

FC구척장신의 차수민 선수가 골라인에서 찬 슛이 그대로

FC원더우먼의 박슬기 선수의 다리 사이로 맞으면서

들어가면서 5:3을 만들더니...

 

이어,

FC구척장신의 골키퍼 아이린 선수가 골을 넣는 상황까지 만들어지게 되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잘 이끌어 오던 경기는... 이렇게 마무리되면서

경기 결과는 6:3으로 FC구척장신의 팀이 1승을 하게 되었다.

 

최다 득점뿐만 아니라, 골키퍼의 골까지

다양한 상황들이 이 경기에서 다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정말 박진감 있었으며, 긴장감도 돌게 했고,

총 9 득점을 보이면서

 

이렇게 화력 축구를 볼 수 있었다!!!!

 

정말 대단하다...

 

 

다음 예고편은 역시 FC원더우먼 VS FC액셔니스타

경기가 이루어진다.

 

각각 1승이 필요한 시점에서

과연? 

 

누가 1승을 얻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기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