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유재석·유희열, 코로나19 완치 / 유재석 'KBS 연예대상' 불참.. / 'MBC 연예대상' 참석!

슈가맨 방송 캡쳐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유희열과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 21일부로 격리 해제됐습니다.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유희열은 10일 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유재석은 유희열과 밀접접촉해 추가 감염되었다. 11일 PCR 검사를 진행해 음성이 나왔지만,

이틀 뒤인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8월 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지만, 돌파감염 사례이다.

 

 

 

 

한편, 유재석은 코로나PCR 검사는 음성이 나왔음에도

출연하는 프로그램 녹화는 물론, 이경규 딸 결혼식에 양해를 구하고

불참했다.

 

만약, 프로그램 녹화, 결혼식 참석 이후..

코로나에 확진됐다면 연예계에 더 큰 비상이 걸렸을 상황이었다.

 

하지만

유재석의 정확하고 빠른 대처가

연예계의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

 

 

방송사는 진행할 예정이었던 프로그램들은 전면 취소 및 연기가 되어,

한 동안 비상사태였다.

 

 

 

 

18일 'SBS 연예대상'에 불참을 하게 되어,

연말 시상식에 유재석이 없는 건 어색할 정도였다.

 

 

이번 25일에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불참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9일 열리는 '2021 MBC 연예대상'에는

참석할 전망이다.